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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본 사건 의뢰인은 직장 동료와의 부정행위로 인하여 상간소장을 받고 저희 법무법인 감명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사건 내용은 일반적인 상간소송과 크게 다를 바 없었으나, 원고 배우자에 의한 지속적인 접근과 원고 측 측근들에 의한 협박과 위협이 문제되었던 사안입니다. 실제 상간소송에서는 위자료 감액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의문이 없으나, 오직 위자료의 감액을 위해서만 소송대리인을 선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법무법인에서는 위자료를 최대한 감액하면서도 무사히 사건을 종결하고 피고가 자신의 책임을 넘어서는 대가를 치루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을 제공하였습니다.

진행과정 저희 법무법인에서는 통상적인 상간소송의 사례와 같이 1차적으로는 위자료 감액에 주력하되, 본 소송 내에서 상대방의 위협을 문제삼거나 극단적으로 형사고소를 하는 방법보다는 문제가 되는 상황 속에서 직접 소송대리인이 있고, 법률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암시하면서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차단해 나갔습니다. 또한 소송 내에서도 처음에는 불리해보였던 요소들에 대하여 검증되지 않은 원고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논지로 최대한 불리하지 않은 판결을 받아내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결과​ 본 법인의 조력 결과, 소송 시작 시점부터 위협적으로 전개되어 오던 협박 등의 행위는 소송 도중 중단시킬 수 있었고, 판결 역시도 청구금액에서 1,500만원이 감액된 금액으로 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