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자소송
상간녀소송 방어, 위자료 50% 감액 성공사례
<상간녀소송 방어, 사건 개요>
의뢰인은 체력관리 필요성을 느끼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PT를 등록했습니다. 의뢰인의 담당 트레이너는 남성 A였는데요. A는 자상하고 친절한 태도로 의뢰인의 자세를 잡아주며 운동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의뢰인이 추가 등록을 하며 몇 개월을 함께 운동하면서 둘은 가까워졌습니다. A는 의뢰인에게 호감을 보이며 접근했고, A의 교제 권유를 받아들였습니다.
얼마 뒤 의뢰인은 우연히 A의 통화를 듣고 A가 유부남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따지고 관계를 끝내려고 했는데요. A는 결혼 사실을 속인 건 정말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곧 이혼할 것이기 때문에 만남을 이어가자고 적극적으로 의뢰인을 회유했습니다. 이미 A를 향한 마음이 깊어졌기에 남자의 말을 믿고 교제를 지속했습니다.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요. 받아보니 자신은 A의 아내라며, 가정이 있는 남자와 만날 수 있냐며 화를 내며 상간녀소송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A는 너무 놀라서 바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상황을 파악해보니 A의 아내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일절 한 마디도 없던 A가 의심스러웠고, 어느 순간부터 거리를 두고 있는 A의 태도가 떠올랐는데요. A가 아내의 상간녀소송을 돕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의뢰인은 피소당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혼자서 법적인 대응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웠기에 전문법률가의 조력을 받고자 당사에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